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터 자이한 (문단 편집) == 상세 == 지정학 전문가이자 글로벌 에너지, 인구통계학, 안보 전문가이다. 부모를 일찍 여의고 다른 가정에 입양되어서 자랐다. 노스이스턴 미주리 주립대학교에서 정치학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뉴질랜드로 유학가서 아시아학 석사를 딴 뒤 켄터키 대학교에서 1999년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박사 졸업 후 [[미국 국무부]]에서 호주 주재 [[외교관]]으로 근무했으며, 이후 [[조지 프리드먼]]이 세운 민간 정보기업 중 하나인 '[[https://worldview.stratfor.com/|스트랫포]] (Stratfor)'에서 분석 담당 부사장으로 일했다. 말하자면 조지 프리드먼의 제자라고 볼 수 있다. 2012년에 따로 독립하여 안보 컨설팅 회사인 'Zeihan on Geopolitics'사를 설립하고, 지리학, 인구통계학, 경제학, 에너지, 정치학, 기술, 안보 분야의 전문 지식들을 결합해 각 집단들이 불확실성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에너지 대기업, 금융기관, 농업 단체, 미군 등 주요 고객들에게 세계 정세에 대한 분석과 지정학에 관련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자이한은 [[유고슬라비아 내전]]부터 [[테러와의 전쟁]]에 이르기까지 전략적인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대외 개입에 피로감을 느끼는 미국인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공화당(미국)|공화당]]이 집권하든 [[민주당(미국)|민주당]]이 집권하든 대외 개입을 축소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오히려 트럼프에 비하면 앞으로의 미국 대통령들은 [[고립주의]]와 [[포퓰리즘]] 성향이 더욱 심해질 것이라고 본다. 자이한은 미국보다 한국에서 더 유명한 인사인데, 일부 한국 [[우파 유튜버]]들이나 보수 논객들이 자이한을 미국에서 영향력있는 인사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실제 미국에서 그렇게까지 영향력이 높은것은 아니다. 오히려 미국에서는 자이한의 스승격인 [[조지 프리드먼]]이나 그 대척점인 [[레이 달리오]]가 훨씬 더 유명하며, 자이한은 조지 프리드먼의 아류로 본다.[* 레이 달리오는 2000년대 미국이 국력을 지나치게 전세계에 투사하는 무리수를 범했기 때문에, 제국의 유지비용이 생산력을 넘어들어 쇠퇴의 길에 접어들었다는 지론을 펼치고 있다.[[강대국의 흥망]]을 저술한 폴 케네디와 대체로 대동소이하다.] '''사실 그가 한국에서 유명해진 원인은, 그의 주장이 일본을 호의적으로 보는 한국 보수 세력의 견해와 상당 부분 일치하기 때문에 각 보수언론에서 그의 신간이 출간될 때마다 앞다투어 소개했기 때문이다.''' 그는 한국의 보수 논객이나 보수 유튜버들에게 계속 인용되고, 이들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하지만, 실제로 그의 저서는 다른 나라에서는 거의 읽히지 않으며, 그가 매우 긍정적으로 보는 일본에서조차 그의 저서중에서 "21세기 미국의 패권과 지정학"만이 <地政学で読む世界覇権2030>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었을 뿐이다. 스스로는 정치적 무당파라고 밝히고 있으나, 이전에 몸담았던 스트랫포의 성향 및 트럼프 정부의 외교 기조를 기본적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을 볼 때, 사실상 친 공화당으로 보는 시선이 많다. [[2020년 미국 대선]]의 승자는 트럼프가 될 것이라고 단언하기도 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15/2019101501274.ht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